양안균형기술 적용, 선명한 시야
올데이·플렉스 등 두가지 버전
글로벌 안경렌즈 기업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30대부터 45세까지 소비자들이 겪는 시력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혁신적 맞춤형 비전 솔루션인 ‘비쥬프로’를 공식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비쥬프로는 45세 이하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다양한 소비자들의 시각적 요구를 충족시키고, 편안한 조절을 제공하는 30~45 세대 전용 렌즈다.
비쥬프로 출시로 안경 착용 여부와 관계없이 30~45세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시력 솔루션을 2가지 타입으로 제공할 수 있다. ‘비쥬프로 올데이’는 하루 종일 안경을 착용하거나 원거리 시각적 요구가 높은 소비자들을 위해 추천되며, ‘비쥬프로 플렉스’는 특정 시간 동안 안경을 착용하거나 중·근거리 시각적 요구가 높은 정시안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자 및 굴절시력교정수술 경험자들에게 추천된다
또 빠른 적응과 근용부 조절을 지원하는 포커스 맥스 최적화, 프리미엄 누진렌즈에만 적용되었던 BHT(양안균형기술) 및 BEM(5가지 양안평가 모델), 개인 맞춤형 옵션 등 호야의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돼 편안하고 선명한 시력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는 “싱글 단초점 렌즈와 누진렌즈 사이에서 조절력의 어려움을 겪는 30대부터 40대 중반을 위한 제품이 아직 국내에 부족한 상황이며 해당 시장은 정체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호야 ‘비쥬프로’를 통해 잠재적인 누진렌즈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안경원의 비즈니스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쥬프로는 스탠다드 일반형과 인디비쥬얼 맞춤형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지난 달부터 호야오더센터(HOC)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