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리 ‘OTM’ 베타티타늄 사용, 착용감·내구성 UP

국내 유일 코르크 소재를 사용한 아이웨어로 획일화된 국산 하우스 아이웨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오트리(O!-TREE)’가 올시즌 선보이고 있는 도수테 신모델이 안경사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어 화제다.

오트리 OTM-31, 32, 33 모델은 각각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봄을 맞게 되는 신모델 답게 화사한 느낌의 컬러감이 특징이다. 또한 베타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과 착용감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스퀘어형 쉐입부터 라운드형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OTM-31 C3 모델은 은은한 베이지색 컬러에 트렌디한 라운드형 쉐입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견고한 힌지와 브릿지 디테일은 국산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 불릴 만하다.

오트리를 전개하는 엠엔에스아이웨어 관계자는 이번 오트리 2025년도 도수테 신모델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감에 중점을 뒀다. 기존 오트리의 빈티지함은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가볍고 트렌디한 제품들을 다수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트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물론 안경사 분들이 피팅하기 쉽도록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경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트리 아이웨어는 천연 코르크가 지닌 독특한 문양과 소재 특성을 극대화해 지난 2014년 탄생한 핸드메이드 브랜드로 30년에 가까운 경력을 자랑하는 안경사 노하우와 40년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코르크 소재 제품으로 독보적인 국내 특허기술과 안전성,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코르크의 가벼운 특성을 살려 무게감을 확 줄였으며, 코르크 특유의 강한 내습성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 외부 충격에도 단단히 버틸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과 유연한 성질로 얼굴 형태에 따라 유연하게 안착되고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100% 신뢰할 수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제품으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디자인도 강점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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