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40대까지도 굿
뮤즈 고윤정 시리즈 인기

 

 

10대 청소년 
학교부터 학원, 집에서 숙제와 공부까지 한창 학업에 신경쓸 나이라지만 그래도 일상 속에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꾸미는 것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게 10대 청소년들이다. 그래서 요증 중고등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와 간단한 메이크업 용품은 더이상 사치가 아니게 됐다. 
시력교정은 물론 은은하게 돋보이는 컬러와 서클로 부담없이 학교에서도 착용하길 원하는 학생들의 선택은 ‘홀로리스 플러스’ 성장기인 학생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인체 친화 소재인 ‘퍼스퍼릴콜린’을 활용했다. 블랙 컬러의 경우 서클이 과하게 튀지 않아 학생들도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가격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돼 있어 용돈을 쪼개 구매하더라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소재가 믿을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 입장에서도 안심이 될 수 있다. 
SNS와 인증샷에 목숨거는 만큼 사진과 가까운 학생들에게 블랙 외에도 마일드그레이, 무스쵸코, 진저브라운 등 다른 컬러도 선택할 수 있다. 

20대 대학생
가장 최근에 출시된 핫한 신제품 ‘판데이아’는 전속모델 고윤정의 시리즈 제품으로 영롱하고 입체감 있는 눈빛을 표현, 눈동자를 더욱 맑고 반짝이게 연출해준다. 
판데이아는 렌즈미 제품 중 비교적 직경이 작은 12.5mm 사이즈다. 워터리한 베이스에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눈망울을 강조할 수 있다. 또 내츄럴 하이라이팅 효과로 인위적인 조명이 아닌 입체감이 느껴진다. 컬러는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 가지다. 원데이, 한달착용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두 가지 버전 모두 출시됐다.
청소년 보다는 규제나 제약이 적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뷰티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라면 너무 강렬한 디자인이나 서클은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 
판데이아는 무난한 듯 하지만 그렇다고 밋밋한 느낌의 뷰티렌즈는 아니다. 발색은 은은하지만 입체감 있는 눈동자를 연출해보고 싶은 뷰티렌즈 초보에게 제 격.

취업준비생
전속모델인 고윤정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셈인 ‘유스’는 원데이와 한달 착용 두 가지 버전이다. 소프트한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그레이, 쵸코 등을 내츄럴하게 매치했다. 
인체 친화적인 퍼스퍼릴콜린 재질로 제작됐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추가돼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어 컬러감과 눈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직경 사이즈가 크지 않고 톤 다운 된 컬러감 때문인지 뷰티렌즈를 착용했는지 모를 수 있지만 묘하게 깊은 눈동자를 마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자리, 특히 면접을 보는 경우에 안성맞춤이다. 상대방 눈을 바라보며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면접자리야 말로 눈빛 연출이 중요하다. 유스는 과하게 튀지 않는 서클과 깊은 눈동자가 좋은 점수로 이어질 수 있다. 
렌즈미는 유스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패키지도 특별하게 제작했다. 파스텔 컬러에 브랜드명만 적어 군더더기 없이 출시, 패키지만으로도 하나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30직장인
‘애쉬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쉬 컬러를 메인으로 한 제품이다. 애쉬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쵸코 외에도 감각적이고 차분한 느낌의 올라운더 브라운, 시니컬한 무드가 돋보이는 아이코닉 그레이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서클라인은 또렷하지만 채도가 낮은 바탕 컬러로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린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착용감을 높여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맞춤 렌즈다. 
애쉬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촬영한 고윤정 화보에서도 커리어우먼 무드를 맘껏 표출했다. 고윤정은 화보 속에서 트렌디한 정장 스타일링으로 오피스를 연상케하는 장소에서 의욕 넘치는 직장인의 발랄함을 그대로 연기했다. 모던 오피스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모델 고윤정은 도심을 누비는 커리어 우먼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눈빛으로 표현해 현장에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예비신부
렌즈미에는 수많은 뷰티렌즈가 출시됐다. 다양한 컬러, 서클로 선택의 폭이 넓고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그 중 예비신부들에게 ‘리얼썸’이 왜 더 특별하게 매치될 수 있을까.
정답은 화려한 비즈, 우아한 실크에 어울리는 패턴과 컬러감 그리고 동공사이즈 확대다. 평소에는 비즈나 실크 소재의 옷으로 스타일링 하는 일이 거의 드물다. 유일하게 결혼식이나 웨딩촬영할 때 입게 되는데 그때 눈동자를 더욱 크고 돋보이게 해주는 컬러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초코, 브라운, 블랙 등 3가지 컬러다. 
무엇보다 10p 구성된 것도 인기요소 중 하나다. 특별한 시즌에 맞춰 구매한 제품은 이벤트가 끝나면 손이 안 갈 수도 있는데 웨딩촬영, 결혼식 당일 등 적재적소에 착용할 수 있도록 개수를 줄인 것이 핵심 포인트다. 

4050 연령층도 OK
국내 최대 컬러+난시 도수 조합이 가능한 ‘토리카’는 난시교정은 물론 뷰티도 포기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좋은 솔루션이다. 컬러만 무려 162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여기에 도수와 착용주기까지 원하는대로 조합이 가능하다. 
조합이 무궁무진한 만큼 가맹점의 공간효율을 위해 전제품을 100% 주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선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이 눈 검사와 상담을 마친 뒤 본인이 원하는 컬러, 디자인, 착용주기를 선택하고 축과 도수를 입력하면 안경사를 통해 주문이 이뤄진다. 이후 72시간 내 주문한 안경원으로 제품이 도착하며 소비자는 알림을 받고 해당 매장을 방문, 결제 및 픽업을 진행하면 된다. 
한 번 검안을 받은 후에는 타지역 렌즈미 매장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사를 가거나 직장을 옮기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난시교정 기능성 렌즈인 만큼 소비자 폭이 넓다. 뷰티렌즈가 부담스럽다면 클리어 렌즈도 가능하다. 또 컬러에 도전해 보고 싶은 난시 고객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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