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는 출시 직후부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X-DRIVE’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X-DRIVE 렌즈는 특수코팅 기술과 소재의 결합으로 야간에 운전할 때도 시야를 방해하는 불빛을 부분 차단시켜 눈부심 현상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렌즈는 색깔이 없는 투명한 소재로 개발, 98%의 투과율로 야간 운전에도 뚜렷하고 선명한 시야 확보는 물론 눈의 피로감도 줄일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X-DRIVE 렌즈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바로 VIOLET(보라) 컬러의 코팅이다. 기존 그린 코팅이 아닌 바이올렛 코팅을 선택한 것은 시인성 확보를 위해 받아들여야 하는 최대시감도에 해당하는 507nm-555nm가 그린 컬러 영역의 파장대이기 때문이다. 


그린 컬러로 코팅을 하게 되면 최대시감도에 해당하는 507-555nm 파장을 반사시키게 된다. 운전자는 시각적 정보에 의존해 운전을 하기 때문에 시인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코팅 컬러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이다. 


또 자외선의 최대 파장대인 400nm에서 99.9% 차단하며 청색광 또한 가장 유해하다고 알려진 380nm-500nm 기준 약 34% 차단, 눈 건강까지 다양하게 고려한 것을 알 수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X-DRVIE 렌즈는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옵션이다.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야간의 눈부심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이라면 적극 추천해볼 수 있다”며 “기능성 렌즈를 통해 안경원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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