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비자 캠페인 전개…3월 한달간 워터표면렌즈 3종 체험기회 제공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대표 방효정)가 난시 교정의 중요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3월 한달간 진행될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을 전하기 위한 워터표면 난시렌즈 소비자 체험이 메인이다.

한국알콘은 워터표면 기술로 탄생한 난시렌즈 3종인 데일리스 토탈원, 토탈30, 프리시전원 난시 WSL 3가지 제품을 적극 알리는 한편, 난시를 가진 고객들에게 난시렌즈 착용을 적극 독려하게 된다.

실제로 한 조사에서 콘택트렌즈 소비자들 중 난시가 있는 경우 근시렌즈 착용시 건조감을 더 느끼고 시각적으로 불편하다는 의견이 약 42% 정도 집계된 바 있다.

캠페인은 오는 24일까지 알콘 워터표면 난시렌즈 체험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시생활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 워터표면 난시렌즈 추천 및 체험기회 제공, 검안, 구매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싶은 제품을 골라도 무방하다. 3가지 브랜드 중 체험제품을 선택한 후 인근 안경원에서 수령하는 방식인데 이를 통해 추후 안경원 비즈니스 향상에도 윈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체험을 한 뒤 해당 제품이 잘 맞을 경우 추가로 구매가 이어질 수도 있으며 해당 제품이 잘 안 맞을 경우에도 나머지 두 제품 중 상담을 통해 추천을 받고 구매가 이뤄질 수도 있다.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추가 이벤트도 열린다. 체험을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위스 왕복 항공권 2매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또 제품 체험 후 즉시 구매가 이뤄질 경우 제품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워터렌즈를 검색하거나 알콘 비젼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안경원에 방문한 안경사도 제품을 추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근시렌즈만 착용한 고객 중 검사를 통해 난시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난시렌즈로 추천할 수 있다.

특히 알콘 워터표면 난시렌즈 3종은 원데이, 한달착용, 합리적인 가격대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폭넓은 소비자 추천이 가능하다.

한국알콘 방효정 대표는 알콘은 콘택트렌즈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서 콘택트렌즈 사용자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특히 난시를 가진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은 기존보다 더 나은 난시 교정력과 편안한 착용감에 대한 니즈가 큰 편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난시 교정이 필요하지만 근시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소비자, 혹은 기존에 착용 중인 난시렌즈의 건조감 등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워터표면 난시렌즈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난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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