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비전코리아(이하 자이스)가 오는 4월2일~4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5·이하 디옵스)’에 참가해 대규모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이스는 이번 디옵스에서 최적의 시력 개선을 위한 정밀 측정 솔루션 ‘자이스 VTS (ZEISS Vision Technology Solution)’를 선보인다.
자이스 VTS는 안경렌즈 처방을 위해 안경원에서 벌어지는 고객의 여정에서 측정과 분석 그리고 고객에게 적합한 최적의 렌즈 처방을 위해 일련의 과정들에 관여해 최적의 시력 경험을 제공한다. 자이스는 이외에도 통합형 굴절 검사 기기인 ‘비주코어 500’을 비롯해 ‘비주핏 1000’, ‘아이프로파일러 플러스’ 등 총 6종의 정밀 측정 기기를 전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자이스 비주코어 500은 자각식과 타각식 굴절 검사를 한 번에 진행하는 통합형 굴절 검사 기기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빠르고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 기기는 기본적인 굴절 검사뿐만 아니라 수차 정보를 제공해 자이스 고유의 아이스크립션 렌즈 처방이 가능하며 측정된 데이터가 자이스의 온라인 주문 플랫폼 ‘비주스토어(VisuStore)’와 연계돼 고객의 처방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경원에서는 원스톱(One-Stop)으로 정밀하고 편리한 검안 및 주문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자이스는 이번 디옵스 참가를 시작으로 정밀 검안 솔루션인 VTS 체험 및 시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렌즈 솔루션에서도 개인 맞춤형 렌즈와 다양한 코팅 및 옵션 솔루션을 포함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