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교정 전문 다비치안경체인본부와 가맹점주 일동이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다비치 봉사 기금을 활용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다비치안경 김봉건 상임 대표와 310개 가맹점주들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 분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 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추후 산불이 진화 되는대로 전국의 가맹점과 함께 하는 다비치안경 봉사단을 파견하여 의성, 울주, 안동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전국 310개 가맹점들과 함께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 활동을 통해 전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눈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활동 820회를 맞이했다. 또한 자사 브랜드 비비엠 안경테 판매 금액 일부를 다비치 봉사 기금으로 축적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은 꾸준한 선행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국내 최대 안경체인 브랜드로 안경을 1/3/5/7/9만원 정액정찰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전국 310개 매장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화 시스템을 설계해 고객에게 딱 맞는 ‘아이(EYE)’ 솔루션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안경사 전문 교육 기관 ‘고객가치 경영연구원’을 운영해 전문 안경사를 양성하고, 국내 안경업계 최초로 토탈 케어 서비스인 ‘케어플러스’를 론칭, 한국 안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