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29)
강혜연(29)

렌즈미 홍대거리점에 어떻게 방문하게 되셨나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아직 어떤 제품이 저한테 잘 맞는지 모르는 상태예요. 그런데 친구가 렌즈미 제품이 디자인이 제일 예뻐라며 추천해주더라고요. 오늘 홍대에 볼일이 있어서 왔는데 때마침 매장이 보이길래 들어와봤죠.

처음 들어왔을때 매장의 첫 인상은 어땠어요?

많은 렌즈미 매장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집 인근의 매장보다는 분위기가 깔끔하고 라벤더로 컬러가 통일되면서 더 트렌디해진 것 같아요. 방문했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인테리어 때문에 종종 구매하러 올 것 같은데요.

어떤 제품에 가장 눈길이 가나요?

저는 애쉬즈. 과하지 않으면서 렌즈를 착용했다는 느낌을 주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특히 그레이 컬러가 신비로운 느낌을 줘서 구매했습니다.

 

이가나(28)
이가나(28)

렌즈미 홍대거리점을 어떻게 방문하게 되셨나요?

평소에도 렌즈미 제품을 애용하는 편이에요. 집이 마포쪽이라 그 근처 매장을 주로 이용했는데 오늘 멀리서부터 보라색 건물이 눈에 확 띄더라고요. 저기는 도대체 무슨 매장이지? 하면서 오다보니 렌즈미였어요.(웃음) 새로 오픈한 매장인 것 같아서 들러 보았습니다.

렌즈미 홍대거리점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바뀐 분위기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제가 고윤정을 좋아하는데 고윤정과 매장 분위기, 컬러감이 잘 어울린다고 할까요? 뭔가 모델과 매장이 찰떡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떤 제품에 가장 눈길이 가나요?

저는 평소에 렌즈미 러버블 미니제품을 즐겨 착용하는 중이에요. 직경이 13mm여서 부담스럽지 않거든요. 오늘 와서 보니까 애쉬즈라는 제품이 러버블 미니와 직경도 비슷하고 컬러감도 시크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고윤정 렌즈라고 불리기도 한다니까 한번 도전해보려고요.

 

테라오카 시호(21), 미즈키(20)
테라오카 시호(21), 미즈키(20)

한국은 여행 중인가요? 렌즈미 매장은 어떻게 들어오게 되셨나요?

어제(13) 한국에 입국했어요. 홍대 대학로가 구경할 게 많다고 해서 들렀는데 이 매장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매장에 들어와보니 귀엽고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평소에 콘택트렌즈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어떤 제품이 있나 구경하려고 들어왔습니다.

일본도 뷰티렌즈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일본 렌즈와 어떤 점이 다른 것 같나요?

일본에서 파는 뷰티렌즈가 좀 화려하고 반짝이는 느낌이 강하다면 렌즈미 제품들은 조금 차분하면서 정돈된 느낌이예요. 그래픽 디자인도 과하거나 튀지 않아서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어요. 은은한 느낌의 컬러나 디자인은 한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제품을 가장 착용해보고 싶은가요?

판데이아애쉬즈. 모델인 저 배우분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렌즈를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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