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코리아 이병원 대표가 올해 디옵스 현장에서 전용 후레쉬로 렌즈마크를 확인하고 있다. 

안경원의 모든 것나도코리아(대표 이병원)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진행된 제23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에서 누진 마크를 확인할 수 있는 후레쉬 등 안경원에 꼭 필요한 다양한 기기들을 선보여 화제다.

나도코리아는 렌즈에 후레쉬를 비추면 렌즈마크가 나타나는 검사기기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특별한 행위를 하지 않고서도 간단히 후레쉬를 비추면 브랜드별로 상이한 렌즈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나도코리아 이병원 대표는 디옵스 현장에서 후레쉬를 직접 비추며 참관객들 앞에서 시연을 했으며, 참관객들은 선명히 나타나는 렌즈마크를 보며 관련 기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나도코리아 부스를 찾았다는 한 안경사는 말로만 듣고 실제로 후레쉬로 누진마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것은 처음 봤다. 안경원에서도 고객들이 진품인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다. 안경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도코리아는 지난 2002년 안경원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안경관련 종합 쇼핑몰로 문을 열었으며, 국내외 엄선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원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경원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로 안경원에서 필요한 소모품 및 장비 등을 신속, 정확한 납기로 공급하며 안경사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B2B몰이다.

문의 053-353-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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