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웨어 그룹 에실로룩소티카가 2025년 근시 인식 주간을 맞아 지난 45년간의 근시 연구와 경험을 기념하고, 근시 관리에 대한 혁신 및 교육, 인식,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전했다.
근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 50%가 근시에 걸릴 것으로 예상돼 어린이 눈 건강 모니터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근시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근시 인식 주간에는 브리엔 홀든 시력 연구소(BHVI)가 ‘스크린은 아래로, 눈은 위로’라는 주제로 근시 유병률 증가와 시기적절하고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실로룩소티카는 지난 2021년부터 해당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에실로 스텔리스트 렌즈 등 영향력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근시 유병률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에실로는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총체적이고 개인화된 관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에실로는 근시 전 단계 조기 발견과 개입이 어린이 근시 발병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에실로 스텔리스트 렌즈가 근시 관리를 위한 중요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올해 에실로는 모든 어린이가 가능한 한 빨리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 선명한 시력과 밝은 미래를 누릴 수 있도록 포괄적인 멀티모달(Multi-Modal) 접근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방식은 디지털을 활용한 무한 굴절 기술이 적용된 ‘Vision-R800’ 및 ‘Myopia Expert 700’과 같은 첨단 진단 도구와 함께 근시 발병을 지연시킬 솔루션과 진행을 관리하기 위한 에실로 스텔리스트 렌즈 및 사이트글라스 비전의 확산 광학 기술 렌즈가 포함된 혁신 에코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실로 스텔리스트 근시 제품군은 안경 전문가가 환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해 근시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에실로룩소티카는 전략적 협업을 통한 근시 관리 인식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국제근시연구소(IMI), 글로벌 근시 인식 연합(GMAC) 등 주요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또 에실로룩소티카는 의료 광학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개인 맞춤형 근시 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인 ‘PREMYOM’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연구 기관과 협력하고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실로룩소티카는 근시 관리에 대한 세계적인 과학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ARVO, 유럽 검안 및 광학 아카데미(EAOO), 영국 콘택트렌즈 협회(BCLA), 제5회 세계 검안 학회 등 국제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학회에서는 19세 이하 청소년 및 청년층에서도 근시 진행을 늦추는 데 장기적인 효과를 보인 에실로 스텔리스트 렌즈의 최근 6년간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한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도 했다.
에실로룩소티카는 레오나르도 학습 에코시스템을 통해 근시 관리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연구 인사이트와 전문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학습 리소스를 안경사(ECP)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근시 전 단계 관리 및 근시 발병 지연에 초점을 맞춘 유용한 신규 교육 과정이 추가됐으며, 전문가 동영상 및 에실로 스텔리스트 렌즈에 대한 최신 연구도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