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수강자 340만명 기록

한국은 2023~24년 아시아서 1위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글로벌 통합 교육 플랫폼 레오나르도(Leonardo)’ 론칭 3주년을 앞두고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레오나르도는 지난 3년간 국내 안경사 7000여명의 선택을 받으며 파트너 안경사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해 왔다.

레오나르도는 전세계 전문가 130여명이 개발한 광학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기초 광학, 안경렌즈 조제가공,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 커리큘럼을 80개국·30개 언어로 제공한다.

20237월부터 20255월까지 글로벌 누적 수강자는 약 340만명, 누적 학습 시간은 약 339만 시간, 진행된 라이브 세션은 총 7만여건에 이른다.

한국은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아시아 지역내 수강자 수 1위를 차지했다. 20227월에 국내 론칭한 후 안경사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국내 누적 수강자 수는 총6,915, 누적 학습 시간은 37,725시간을 기록한 바 있다.

에실로코리아는 레오나르도를 통한 소통형 교육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시간 라이브 세션은 2023년 월평균 5.4회에서 2025년 현재 월 8회로 대폭 증가했다.

또 변색렌즈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트랜지션스(Transitions) 전문가 과정’,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에 특화된 스텔리스트(Stellest) 전문가 과정등 인증 프로그램을 신설해 현재까지 1,400명 이상 수료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플랫폼을 경험한 국내 안경사들은 교육을 받고 나서 보다 전문적인 응대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자유롭게 학습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몰입도가 높아졌다”,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문제 해결 역량까지 키울 수 있었다등으로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특히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광학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플랫폼인 레오나르도는 단순한 e-러닝을 넘어 라이브 세션과 대면 세미나, 소규모 맞춤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경사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고도화와 쌍방향 소통 강화를 통해 안경사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레오나르도 플랫폼과 오프라인 세미나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교육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레오나르도 플랫폼에서 프리미엄 누진렌즈 브랜드 바리락스(Varilux)’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누진렌즈 대면 세미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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