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복구위해 1억 기부도 눈길

시력 교정 전문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다비치안경은 전국 가맹점주들과 함께 2012년부터 13년째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 활동을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 시력 검사와 돋보기, 시력 교정용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 활동은 이달 5일 영양군 석보면에서 진행됐으며, 21개 대구, 경북지부 다비치안경 가맹점이 참여해 산불 이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눈 건강을 위해 전문적인 시력 검사를 기반으로 각 주민의 눈에 맞는 안경을 무료로 제공했다.

아울러 지난 3월 다비치안경체인본부와 가맹점주 일동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다비치 봉사 기금을 활용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다비치안경체인과 가맹점주들은 기부 당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 분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자 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추후 산불이 진화 되는대로 전국의 가맹점과 함께 하는 다비치안경 봉사단을 파견해 산불 피해 지역에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것임을 미리 공언하기도 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눈 건강 시력 지킴이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다비치안경체인본부와 가맹점주들은 최근 837회차 눈 건강 시력 지킴이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국내 최대 안경체인 브랜드로 최근에는 14년 연속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액정찰제로 판매와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최상의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화 시스템을 설계해 고객에게 딱 맞는 눈건강 솔루션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안경사 전문 교육 기관 고객가치 경영연구원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갖춘 안경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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