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산하그룹 텔리오스 브랜드 2026년 판매분 계약위한 마지막 수주회 진행

룩옵틱스(회장 허명효)가 오는 826일 광주를 시작으로 95일까지 전국서 수주회를 통해 안경사를 만날 예정이다.

수주회 일정은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90~210, 27일 부산역KTX 201, 28일 대구 엑스코 314, 29일 대전 선샤인호텔 6VIP홀에서 진행된다. 서울 수주회는 9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룩옵틱스 본사 2층 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룩옵틱스의 올해 수주회 라인업은 지난해보다 더욱 탄탄해졌다. LVMH 그룹 산하 아이웨어 전문 기업 텔리오스(THELIOS)의 주요 브랜드인 디올, 셀린느, 펜디, 겐조, 프레드, 지방시, 로에베, 불가리, 태크호이어 등 인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주회는 텔리오스 브랜드가 2026년 판매분 계약을 위해 여는 올해 마지막 수주회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가 다수 포진돼 있는 만큼 해당 브랜드의 계약을 원한다면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수주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룩옵틱스 관계자는 디올, 셀린느, 펜디 등 주요 아이웨어 브랜드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국내 유명 셀럽들 사이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최근 가수 지드래곤, BTS의 멤버 뷔, 수지와 김연아 등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들이 해당 브랜드를 자주 착용하고 노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사를 신뢰하고 거래해주시는 안경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수주회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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