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전원 난시 대용량팩 출시 맞춰 김유정 디지털 캠페인도 공개
한국알콘 비전케어(대표 방효정)는 ‘프리시전 원 난시 WSL & 이지핏’ 90개 대용량팩을 출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난시교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알콘의 난시교정용 포트폴리오는 ‘워터포면 난시렌즈(Water Surface Lens Toric)’ 3종으로 ‘프리시전 원 난시 WSL&이지핏’, 워터렌즈 원데이 ‘데일리스 토탈원 난시’, 워터렌즈 한달용 ‘토탈 30 난시’ 등이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시전 원 난시 90은 지난해 8월 출시한 제품을 대용량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렌즈를 매일 착용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등 내달 중순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캠페인이 진행된다. 프로모션은 알콘의 대표 난시렌즈인 ‘프리시전 원 난시’와 ‘데일리스 토탈 원 난시’ 제품의 대용량팩을 구매할 경우 동일한 제품 30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이다. 또 난시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30개 한 팩을 구매하면 시험착용렌즈 10개를 추가로 증정, 알콘의 워터표면 난시렌즈를 더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알콘의 난시렌즈 중 ‘프리시전 원’ 제품은 스마트서페이스(SMARTSURFACE) 기술이 적용돼 렌즈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 눈물막 안정에 도움을 준다. 소비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촉촉한 착용감, 건조감 개선 등을 체감할 수 있다. 또 렌즈의 8시와 4시 방향에 배치된 두 개의 난시 안정화 존으로 축이 빠르게 안정돼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한국알콘은 프리시전 원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디지털 캠페인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학업, 업무, 야간 운전 등 일상에서 난시용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겪는 불편한 착용감과 불만족스러운 시력교정 문제를 현실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 속에서 프리시전 원 난시렌즈 착용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등 주요 디지털 채널에서 온에어 중이다.
최근 난시교정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난시 콘택트렌즈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난시가 있는 고객이 안경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 난시는 제대로 교정하지 않으면 시력 왜곡, 복시, 눈의 피로 등 불편감을 유발한다. 현재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력교정이 필요한 인구 중 47%는 난시를 가지고 있지만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가 있는데 근시렌즈를 착용할 경우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건조감, 흐릿한 시야 등을 호소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시가 있는 소비자들에게 난시교정을 위한 렌즈가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소비자 니즈와 생활습관에 따라 맞춤 렌즈를 처방하는 안경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알콘 비전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이번 난시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알콘의 워터표면 기술에 대해 각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알콘은 일상 속 소비자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특히 난시용 콘택트렌즈 착용시 경험할 수 있는 건조감 및 불편함을 이유로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중도포기하거나 착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렌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혁신을 이뤄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