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걱정 줄이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스타비젼(대표 박상진) 오렌즈 아카데미는 지난달 19일 전국 26개 대학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업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될 예비 안경사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 측에서 성실성, 우수성을 기준으로 선발한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스타비젼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며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있다. 또 다수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현장실습, 아카데미 교육, 취업 연계 등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재 양성의 메카인 오렌즈 아카데미는 올해로 8기까지 수료를 완료했으며 학생들의 취업 연계, 진로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오렌즈 아카데미는 △콘택트렌즈 기초 이론 △렌즈 착용·관리 실습 △구면·난시 검사법 △상품 지식 교육 △지오메디컬 공장 견학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오렌즈 콘택트렌즈 검안사(O.C.O) 자격을 취득하는데 가맹점 점장, 본사 아카데미 강사, 마케팅팀, 가맹점 관리팀 등에서 근무할 수 있어 더욱 폭넓은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오렌즈 관계자는 “대학교 안경광학과 장학금 지원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오렌즈는 장학사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인재 육성과 업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노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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