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퀄리티로 국내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한 ‘메이드 인 재팬’ 아이웨어의 정수를 보여주는 자포니즘(JAPONISM)이 최근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기념 에디션인 ‘JN-1006R’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JN-1006R’은 숙련된 장인의 기술로 각 제품마다 고유한 색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며, 비대칭 구조와 입체적인 실루엣을 통해 예술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구현했다. 세부적으로는 스프링 힌지를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2방향 조인트 구조로 세밀한 완성도를 높였다. 패키지는 전용 원목 상자와 거울 스탠드가 함께 구성돼 특별한 소장 가치를 더하며, 내년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자포니즘은 국내 안경사들에게도 익숙한 대표 모델들을 바탕으로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먼저 자포니즘 ‘JD-019’는 2025 AW 컬렉션의 대표 모델로 기능적 아름다움과 구조적 완성미를 모두 높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새롭게 개발된 ‘U-Spring’ 힌지 구조는 견고한 β-티타늄으로 밀링돼 내구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안정적인 핏을 유지하면서 조정성을 높여준다.

자포니즘 JP-053은 PROJECTION 시리즈의 시그니처 스퀘어 모델로 독일산 트로가미드 소재를 사용해 전면 프레임이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완벽한 핏과 높은 품질을 위해 단일 시트에서 정밀 밀링된 구조를 채택했으며, 새롭게 개발된 엘라스토머 템플 팁은 코어의 탄력성과 플라스틱의 밀도를 결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귀와 관자놀이에 부담이 적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10만 회 이상의 개폐 테스트를 통과한 내구성과 조절 기능을 갖춘 엔드피스 구조, 그리고 0.85mm 티타늄 템플은 안정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구현하며 자포니즘의 기술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자포니즘의 시그니처 모델인 Sense도 빼놓을 수 없다. Sense는 전통적인 일본 목공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정교한 장인정신을 반영하며, 템플 끝부분 커스텀 가스킷에는 Sense의 시그니처 망치질 패턴이 적용돼 섬세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블라스팅 티타늄 노즈 패드는 뛰어난 그립감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고, 절제된 컬러 배합은 전통미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전통적인 요소와 모던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자포니즘만의 품격 있는 디자인 언어를 담아낸 컬렉션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모델 중 하나다.

한편 자포니즘은 지난 2023년 10월 프리미엄 수입 하우스 아이웨어 전문 업체인 관록의 지아이비(대표 장창균)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해 국내에 전개 중이다. 자포니즘은 현존하는 최상의 소재를 일본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장인이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센세이션한 신모델을 출시하며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등에서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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