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로운 ‘구찌 알티튜드(Gucci Altitude)’ 캠페인을 통해 하우스 최초의 겨울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눈 덮인 설산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인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야닉 시너(Jannik Sinner)가 착용한 새로운 겨울 아이웨어 디자인을 함께 공개했다.
메탈 플라크로 장식된 브랜드 로고와 엘라스틱 밴드가 특징인 볼드한 스키 마스크, 세련되고 현대적인 실루엣의 기하학적인 랩어라운드 선글라스가 그 주인공이다. 두 디자인 모두 구찌의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로 완성돼 하우스를 상징하는 디자인 코드와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아이웨어 라인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철학 아래 섬세하게 제작됐으며, 구찌가 추구하는 겨울 스포츠웨어 비전을 구현한다.
노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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