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함수율 가두고 건조감 개선 탁월
레인블랙 한달용도 선보여
스타비젼(대표 박상진) 오렌즈가 장시간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안구 건조증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오투에디션(O2 Edition)’을 출시하고 콘택트렌즈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오투에디션은 식약처로부터 ‘안구건조감 감소 효과’를 국내 최초로 승인받은 퍼스콘(PUSCON)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눈의 편안함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렌즈의 자부심인 퍼스콘 소재는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눈 깜빡임 횟수가 줄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 중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더욱 심한 건조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조감은 콘택트렌즈 중도포기 이유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착용자에 따라 무조건 높은 함수율의 렌즈만이 해답은 아니다.
이에 오렌즈는 높은 함수율을 갖고 있는 렌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퍼스콘 소재를 도입했다.
퍼스콘 소재가 적용된 오투에디션은 인체 세포막과 유사한 생체 친화 물질로 렌즈 표면의 눈물막 안정성을 유지해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고 있다. 58%의 높은 함수율을 유지하면서 장시간 착용에도 건조감이 대폭 개선됐다.
오렌즈 오투에디션 브랜드 담당자는 “디지털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의 안구 건조감이라는 근본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렌즈를 선택할때 건조감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즈는 물광렌즈 ‘레인블랙 한달용’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6월 원데이로 먼저 출시한 레인블랙이 출시 직후부터 전국 매장에서 모든 도수가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렌즈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원데이에 이어 한달용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한달용의 경우 빅사이즈 렌즈를 선호하는 1020세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레인블랙은 은은한 하이라이트 패턴과 물을 머금은듯 투명하게 발색되는 블랙 컬러가 특징인 블랙 하이라이트 렌즈다. 오렌즈의 빅사이즈 제품을 좋아하는 고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물광렌즈’라는 애칭을 얻었다. 레인블랙 한달용 제품은 오렌즈의 대표 친수성 소재인 퍼스콘을 사용, 하루종일 촉촉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오렌즈는 이번 레인블랙 한달용 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1 이벤트와 5000원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 11월 한달간은 습윤제 쿠션드롭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