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과 졸업생·예정자 및 안경사 면허소지자 등 전국서 60명 선발
우수생 수료땐 원하는 가맹점서 근무… 2년 근무하면 OCO 자격도
스타비젼(대표 박상진) 오렌즈가 미래 안경산업과 콘택트렌즈 제품군의 한단계 발전을 이끌어갈 ‘오렌즈 아카데미’ 9기를 1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오렌즈 아카데미는 단순히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안경사를 배출하기 위해 교육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1년간 연봉 3,300만원이 책정되며 아카데미 수료 후에는 평가결과가 우수할 경우 인센티브 지원, 2년간 장기근속시 추가 인센티브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아카데미를 자랑한다.
이번 9기생은 총 60명을 선발하며 안경광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안경사 면허 소지자라면 전국 각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오렌즈는 자체 인재육성 시스템인 오렌즈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통해 빠르게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과정은 △콘택트렌즈 기초 이론 △착용·제거·관리 교육 △상품지식 교육 △구면검사 및 난시검사법 △고객응대 시뮬레이션 △오렌즈 고객관리 시스템 교육 △글로벌 제품 교육 △기초 외국어 교육 △지오메디컬 공장 견학 등 이론과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에 발맞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인 고객이 방문했을때 응대할 수 있도록 언어 교육이 새롭게 추가돼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K-컬쳐 영향으로 국내에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면서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에 위치한 안경원에서 외국인 고객을 응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언어 중심의 교육은 꼭 필요한 필수과정 중 하나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는 기간 중 우수생으로 뽑히게 되면 희망하는 가맹점 또는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만약 근무지가 살고있는 지역과 다르면 숙소 지원 등의 서포트도 마련돼 있다.
또 현장 근무 2년 후 오렌즈 콘택트렌즈 검안사(O.C.O) 자격을 부여받은 수료생은 가맹점 점장, 가맹점 오픈, 아카데미 강사, 가맹관리팀, 마케팅팀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어 좀 더 폭넓은 근무환경이 주어진다는 것이 강점이다.
오렌즈 아카데미 관계자는 “안경사들의 폭넓은 진로 선택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우리 아카데미는 업계의 미래를 위한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렌즈 아카데미 9기는 홈페이지(http://www.starvision8800.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