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이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와 에실로코리아, 한국호야렌즈, 쿠퍼비전코리아 등과 함께 20일과 21일 양일 간 서울 마곡 COEX 대강당 1층 전시장에서 노안 및 근시 억제 기능성 시장 확대를 위한 시력 교정과 노안 관련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컨퍼런스와 함께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한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기업이 노안 시장과 근시 억제 관련 제품에 대해 심도 깊은 발표를 진행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누진 부적응자를 위한 홈피스 돋보기 렌즈에 대한 강연도 열었다.

다비치안경은 자사 브랜드 개인맞춤 누진다초점 렌즈 MIDAS M뿐만 아니라 다비치안경만의 차별화된 제품인 MIDAS M 홈피스 근용안경을 출시, 기존 근용안경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누진다초점렌즈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MIDAS M 홈피스 근용안경은 실내에서 편안하게 사용 가능한 생활맞춤형 제품으로 기존 근용안경과는 달리 썼다, 벗었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까운 거리의 휴대폰부터 중간 거리의 TV 등을 편안하게 볼 수 있다.

근거리에서 중간부까지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울렁임을 줄여줘 고객 적응도 빠른 편이다. 누진다초점렌즈에 적응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 홈피스 근용안경을 착용함으로써 누진 적응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