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디앤씨


(주)토마토디앤씨(대표이사 박대성)는 지난 13일 2011년 여름시즌 빈티지 패션 트렌드에 맞춰 아나히크만 아이웨어 신제품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클래식한 멋을 내는 라인부터 시크한 매력을 살린 아이템까지 패션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아나히크만 아이웨어는 브라질 출신 슈퍼모델 아나히크만(ana hickmann)의 이름을 내세운 브랜드로 현재 유럽에서 아이웨어와 코스메틱, 의류 등이 명품레이블화되어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유럽과 동시에 발매된 제품으로 총 4종이다.



'ah9195 a01'은 캐주얼 의상과 정장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선글라스로 활용 가능한 블랙선글라스다. 영원불멸의 클래식 아이템인 '블랙 선글라스' 고유의 멋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아나히크만'을 상징하는 'ah'금장로고장식이 세련미를 더했다.



우아한 퍼플과 레오파드의 조화로 여성미 극대화한 'ah9103 t29'은 레오파드 프린트를 이용한 템플과 핑크와 퍼플 컬러가 조화된 렌즈 프레임이 서로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델이다. 매 시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빅 프레임 쉐이프에 빈티지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회전 템플로 두 가지 룩(look)으로 연출 가능한 'ah9094 a01'은 도시적인 분위기가 강한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다. 이음새 부분에 부착한 아나히크만 로고에 화려한 큐빅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하였다. 외부와 내부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배치한 템플은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two-way로 착용이 가능하다.

'ah9106 a01'은 오버사이즈의 버터플라이 프레임 선글라스로 나비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오버사이즈 프레임이다. 또한 렌즈와 테 사이에 틈을 둔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선글라스다. 렌즈 프레임과 템플을 잇는 금속장식이 세련미와 모던함을 부각시켜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하였다.

해외에서 이미 인기를 검증 받은 브랜드 아나히크만 아이웨어는 ㈜토마토디앤씨의 일공공일안경, 안경나라, 씨채널 3곳에서 독점으로 판매한다.

토마토디앤씨 박천일 아나히크만 브랜드매니저에 따르면 “컬러와 디자인에서 독특한 선글라스 라인업을 갖춘 이번 신제품으로 기능과 패션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기존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에 식상함을 느낀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02-3474-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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