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형 안경렌즈 대표 브랜드 휴렌이 오는 7월 7일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세종호텔 오키드홀에서 '제1회 안경렌즈 기술세미나(hols 2011 : huren optical lens seminar 2011)'를 개최한다.
'안경렌즈-품질과 기술정보' , '휴렌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에 맞춰 2개의 섹션으로 열리는 기술 세미나에는 안경렌즈업계의 최대 이슈인 코팅기술의 변화에 이에 따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휴렌 관계자는 “안경렌즈의 품질과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의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을 갖고 안경렌즈산업계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휴렌은2010년 10월 출발해 탤런트, 영화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안경렌즈 국산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tv광고, 신문, 잡지,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서울 경기지역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등 지역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여 안경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휴렌(huren, www.huren.co.kr) 안경렌즈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소아용 근시 완화용 렌즈부터 일반인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기능성렌즈. 노안자들의 실내활동을 편안하게 해주는 누진렌즈를 포함해 다양한 안경렌즈를 제작 판매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출시예정인 독일신제품 등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렌즈품목을 선보여 안경렌즈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권기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