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없던 새로운 안경 프랜차이즈'를 슬로건으로 내건 룩옵티컬(대표:허명효)이 안경 프랜차이즈계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룩옵티컬은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처음으로 서울-경기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 하여 50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몰려 이날 하루에만 300명이 이상이 가맹점 계약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17면
룩옵티컬은 출범 3개월 만에 서울 명동과 압구정동, 대구 봉무동, 부산 광복동 등 전국 최고 상권으로 불리는 70여 곳에 가맹점 개설 계약을 체결하여 안경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룩옵티컬은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예상보다 뜨거운 호응을 얻자 올해 가맹점 유치 목표를 300개까지 높게 잡기로 했다.
룩옵티컬은 향후 가맹점 안정화를 위해 전문 교육팀 운영, 영세 사업자에 대한 파격적 지원, 스타 마케팅 및 홍보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국내 선두 아이웨어 유통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포 개설에 따른 제반 비용과 물류 부담을 최소화하고 매출을 높여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아이웨어를 유통해오며 쌓아온 룩옵틱스의 노하우와 안경원 경영에 대한 다년간의 연구, 국내 유수의 컨설팅 그룹을 통한 완벽한 검증 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룩옵티컬은 서울지역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에 이어 지방 창업주들을 위한 지방 사업설명회도 7월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문성인기자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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