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바리락스 칸 시리즈' 출시 기념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오는 5월 10일까지 한국인 맞춤형 렌즈 ‘바리락스 칸 시리즈’ 런칭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한국인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월 6일 출시된 ‘바리락스 칸 시리즈’의 개발 취지에 따라 안면 장애로 인해 기성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소외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4월 12일부터 바리락스 칸 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응원카드가 발송되며, 카드에 한 줄 응원을 작성해 보내면 1장당 5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기부금은 바리락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추후 안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안경 제작에 쓰여지게 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4월 6일 오직 한국인의 더욱 편안한 시야를 위한 렌즈인 바리락스 칸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이같은 바리락스 칸시리즈의 개발 취지에 맞춰 한국 내 소외이웃과 한국선수들을 위한 응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이벤트가 종료되면 곧바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한국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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