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rodesign’ 모델 넘버 1211이랍니다. 칼라번호는 4021이죠.
덴마크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수출되어 코리아의 멋쟁이들과 열애 중입니다. 덴마크는 아시다시피 2002년 한국을 월드컵 4강에 진출시킨 거스 히딩크 축구 감독의 나라입니다. 그 날의 함성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도 한국이 꼭 선전하여 대∼한민국을 함께 외쳤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앗차 제 소개를 하다 잠깐 딴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티타늄 재질로 되어있으며 세련된 색상들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주와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톱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제 형제-자매는 프로디자인의 1000 시리즈 모델들입니다. 저는 또 화려한 색상이 힌지에서 다리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것이 자랑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보고 세련된 패션 감각과 지성미가 돋보인다고들 하지요. 어때요 저를 한번 선택 해보시겠습니까. t.02-2226-1033
/fneyefocus.com유승남기자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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