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원데이렌즈 구매 시 축구공 모양 ‘크레이지칼라렌즈’ 증정


국내 콘택트렌즈시장의 선두주자인 (주)인터로조(대표 노시철)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월드컵 시즌을 맞아 남아공에서의 대한민국 축구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크레이지칼라렌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클라렌 원데이렌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유럽 수출용 렌즈인 축구공 모양의 ‘크레이지칼라렌즈’를 무료로 제공하여 이를 눈에 착용하고 축구경기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6월, 대한민국의 열정을 눈에 담아라!’라는 컨셉으로 시행하는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고객이 크레이지칼라렌즈를 받고 싶으면 가까운 안경원에 방문하여 클라렌 원데이렌즈를 구매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의 응원 열기가 고조되는 6월 시즌에 ‘축구공 모양의 칼라렌즈’라는 이색 소재로 축구경기를 응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인터로조 측은 “지난 4월 ‘클라렌 원데이’와 미용렌즈 ‘클라렌 뷰티클’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국내 내수시장에 입지를 다진 인터로조가 대한민국 축구단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국민적 축제인 만큼 우리의 응원문화에 걸맞게 ‘축구공 모양 렌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고, 또 이러한 재미있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많은 고객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내수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인터로조의 한용철 본부장은 안경원의 영업 활성화와 수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경원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매월 시행되는 정기캠페인을 포함하여 안경원별 tr 도우미 행사 지원, 안경원별 맞춤형 판촉 지원 등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로조는 이 외에도 안경사의 자기 개발을 돕기 위해 전문화된 교육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 상해안경박람회에 많은 안경사들을 참관시켜 세계의 패션 및 유행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안경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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