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제품, 최고의 가치창조를 위한 첫걸음이 인재와 기술육성이라고 강조하는 에이스옵틱 박성욱 대표는 “에이스옵틱은 최고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한다.
2007년 에이스옵틱을 설립했다. 박성욱 대표가 에이스옵틱 설립하면서 부대용품 업계의 발전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사업이 있다. 다름아닌 ‘선불제 시장 만들기’와 ‘부대용품의 공동브랜드’ 사업이다.
박성욱 대표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업계의 관련인들과 수많은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내놓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정착화 시키는데 일조했다.
박 대표는 회사설립이후 선불제 문제에 매달려 이를 깔끔하게 해결했다. “안경원에 들어가는 부대용품 유통을 해보니까 여러 면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설명하고 “가장 큰 문제는 후불제로 인한 자금회전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라고 강조한다.
이런 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게 된 박 대표는 “선불제는 안경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선불제는 한쪽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안경산업을 이끌어가는 여러분야가 공동발전, 공동이익을 창출해 내는 획기적인 유통시스템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박성욱 대표는 선불제에 이어 ‘안경부대용품의 공동브랜드’ 사업추진을 다음 목표로 삼았다. 이는 글로벌 기업,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맞물려 있는 숙원사업 중 하나이다. 공동브랜드 사업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첫 단계이며, 글로벌 기업, 글로벌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영세업체들이 대부분인 부대용품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이스옵틱 박성욱 대표는 부대용품 사업을 운영해 가면서 공동발전,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서 새로운 아이템을 내놓고 있어 거래처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시중 카드사들과의 업무제휴로 무이자할부 이벤트 실시하면서 거래처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했다.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지 않더라도 거래처의 이익을 위해서 조그마한 배려가 고객감동이라는 더 큰 선물로 돌아온다는 것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한편, 에이스옵틱은 ‘에이스옵틱’이라는 브랜드로 안경테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tr테 위주의 중저가 모델 50개를 출시할 예정인데, oem방식과 직접 금형을 제작하고 생산하는 제품도 있어 시장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성욱 대표이사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인재제일, 최고지향, 변화선도, 정도경영, 상생추구”라는 핵심가치를 창출해 내고, “법과 윤리를 준수한다. 깨끗한 조직문화를 유지한다. 안경사 주주 종업원을 존중한다. 환경, 안전, 건강을 중시한다.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경영원칙으로 글로벌 기업의 꿈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고 있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
권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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