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케이스는 고객을 위해 흘리는 땀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직한 기업이 될 것입니다.”
안태수 영진케이스대표는 20여간 외길로 메탈, 소프트케이스, 콘택트렌즈 어셈블리 등 안경 케이스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 해왔다.

영진케이스는 본사 직영체제로 안경원과 직거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거래처 한곳 한곳을 소중한 고객으로 여기고 있다. 또 국내 내수는 물론 수출에도 힘써 일본 등에 정기적으로 납품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한국의 안경케이스는 지구촌 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일부 안경품목에서는 중국의 저가공세에 시달리고 있지만 케이스 분야만큼은 한국의 우수한 원사개발이 중국을 크게 앞서기 때문이다. 영진케이스는 독보적인 한국 안경케이스의 우수한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안 대표는 해외 유명전시회에도 정기적으로 참관하여 해외의 트렌드와 부대용품의 소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영진케이스는 홈페이지 시스템도 잘 구축하여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등은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적립금제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배송조회시스템, 안전한 대금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영진케이스는 최신식의 설비를 갖춰 월간 50만개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40여명의 직원들이 고품질-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발굴하여 나날이 변화하는 고객의 기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안경케이스는 경쟁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고 퀄리티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안 대표는 ‘제품이 좋아도 포장이 떨어지면 고객의 눈길을 받을수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디자인 개발과 보다 나은 상품 개발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성학기자
강민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