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은 지난 21∼22일 춘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전국 가맹 안경원장 및 본사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윈-윈 파트너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1년 룩옵티컬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마케팅 컨셉과 전략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룩옵티컬 전략 마케팅 추진방향 및 교육체계라는 강의를 통해 고객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전문 경영컨설턴트인 삼일 pwc 김이식 이사의 ‘안경업계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브랜딩’에 대한 강의는 안경원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려 참석한 가맹 안경원 원장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룩옵티컬 압구정점 이상혁 점장은 “전문적인 강의를 통해 안경업계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성장 전략 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룩옵티컬 관계자 역시 “가맹 안경원장들이 실제 운영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가맹점 경영의 진단과 관리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가맹 안경원장과 본사 모두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안경시장에서 선두가 되겠다는 자발적인 의지를 이끌어낸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오픈된 룩옵티컬 매장은 44개로 월 평균 7천만원의 매출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가맹점 계약건수도 크게 증가해 가맹 계약 후 대기중인 점포가 약 80여개에 이르고 있다.
문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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