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안경상사(대표 권정희)는 안경테와 선글라스 전문 유통회사로 30여년을 안경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대광안경은 국산 아이웨어 브랜드의 세계화라는 목표아래 ‘뛰어난 기술력’, ‘브랜드 가치향상’, ‘디자인 혁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대광안경의 기업이념은 이윤추구를 넘어 인류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가치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환원에 사용함으로써 사회를 풍요롭게 한다는 데 있다. 대표적으로 2007년부터 ‘사랑의 열매 안경테’ 수익의 상당부분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어린이의약품지원사업, 국내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해 왔다.
대광안경상사는 카리스마(karisma), 란체티(lancetti), 세인트 스코트(st.scott), 해리포터(harry potter) 등 대표브랜드를 앞세워 안경시장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
△카리스마 karisma
카리스마는 대한민국 아이웨어 트렌드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2000년 런칭하여 현재까지 디자인과 컬러에 한국적 가치를 투영함으로써 가치있는 최고의 국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음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사랑이 카리스마 정신이다. 이러한 정신은 고객의 아름다워야 할 삶과 함께 한다. 최근 신제품은 코받침이 탄성변형부를 통하여 견착부의 선희각 및 간격이 탄력적으로 가변됨에 따라 안면골격이 서로 다른 사용자에게 안정된 착용감이 특징이다.
브랜드 컨셉
단순하고 간결함의 미학을 추구하면서 보다 감각적이고, 카리스마 브랜드의 동일성을 표출하기 위해 로고, 무늬 등을 사용하여 심플한 미니멀리즘 컨셉을 반영하였다.
△란체티 lancetti
이태리 유명 디자이너 피노 란체티(pino lancetti)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색채감각과 섬세한 감성으로 환상적인 이미지네이션을 연출하는 이탈리안 토털브랜드이다. 1995년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에 도입된 최장수 브랜드이다. 10대에서 20대 30대의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최신 뿔테 트렌드에 맞춰 복고적인 스타일부터 도시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컨셉
섬세하고 품위 있는 감성, 장녀스럽고 부드러운 감성의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고품질 제품이다. 격조 높은 분위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색채감각과 풍부하고 환상적인 이미지네이션. 유행의 독창성과 유럽풍 지성을 표현하는 이미지를 다루고 있다.
△세인트 스코트 st.scott
세인트 스코트는 혁신과 클래식의 밸런스를 추구하지만 클래식에 더 근원적 뿌리를 두고 영국 귀족만의 베이직한 컬러와 높은 디자인 품격을 추구하는 17세기 영국 황실의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이미지의 신 귀족주의 대표 브랜드이다. st.scott는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클래식’ 즉, ‘진보하는 클래식’을 지향한다. 정직한 느낌의 서체와 1860년 영국 버밍햄의 순종 강아지 ‘스코티쉬테리어’이미지를 적절히 믹스한 로고는 하이컬리티, 하이 클래스 이미지를 전달한다.
브랜드 컨셉
전통 귀족주의를 반영한 제품 컨셉 기반위에 럭셔리 모델라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주의를 제안하며 코튼, 니트 등과 어울릴 수 있는 소재를 통한 열정적인 문화형성한다. 컬러, 로고, 패턴의 하이퀄리티 의상과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통일된 코디 이미지 형성. 베이직과 모던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한다.
△해리포터 harry potter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이다. 워너브라더스와 2002년 7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해리포터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대광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을 만큼 성장했다. 형상기업합금 소재와 탄성이 우수한 폴리플렉스를 사용해 장난치며 놀기 좋아하는 성장기의 아이들일지라도 쉽게 부러지지 않는 강도 및 탄성, 외형복원력을 자랑한다. 또 해리포터 안경테 착용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브랜드 컨셉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산뜻한 컬러와 가벼운 중량감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kkeehyuk@fneyefocus.com권기혁기자
권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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