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다비치-이노티 구매고객 증정행사



안경업계의 비수기인 겨울철을 해결하기 위해 안경프랜차이즈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주)토마토디앤씨 안경사업부(대표이사 박대성)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가맹 안경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한 my포인트 가맹점 전국 650여 곳에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로 안경 구매 시 현장에서 5%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매직샤이니(4천원 상당)를 선물로 증정한다.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안경 구매고객에게 ‘2012년 탁상캘린더 증정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탁상 캘린더에는 눈에 좋은 과일, 간단한 눈 운동 방법, 선글라스 보관법 등 매월 간단하고 생활에 용이한 정보가 담겨있다.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과 책을 많이 보는 학생 및 부모에게 만족도가 높고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캘린더 때문에 매장을 찾는 사람도 있다는 후문이다.

(주)이노티안경체인(대표이사 채경영)은 ‘따뜻한 겨울나기 이벤트’로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털장갑, 니트 털모자를 증정하고 있다.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릎담요 증정행사를 펼치고 있다. 체인 관계자는 “매출증진은 물론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필요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매장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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