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안옵티칼이 연말을 맞아 최고 70%의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안옵티칼이 운영하는 생활 밀착형 안경원 렌즈맨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레이벤(라이방) 선글라스를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빈티지 포인트, 라이프가드, 헬리오 x 등 유명 브랜드 안경테도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건행 렌즈맨 대표는 “소비와 지출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은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과 보답의 의미를 전하고자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수입 유명 브랜드의 안경테와 선글라스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엣지있는 연말연시 모임의 패션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에 설립된 렌즈맨은 선진 해외의 기술을 도입해 최신 검안, 조제 장비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안경원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6개 대형마트에 입점해 있다.


/yhryu@fnnews.com유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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