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 첫째 날은 대전 다비치 옵토메트리 아카데미에서 다비치안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기본적인 서비스 교육과 대전역점 견학을 ?으며, 오대산 켄싱턴 플로라 호텔로 출발하여 참가자들은 간단한 입소식과 함께 모델 기본교육의 일정을 소화했다.
둘째 날에는 댄스 강습과 개인별 스냅 사진 프로필촬영 등의 일정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월드컵 경기 관람 후 본선 무대에 대비한 리허설을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나갔다고 전했다. 워크숍 마지막 날 역시 참가자들은 보다 완벽한 본선 무대를 위한 최종 리허설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다비치안경체인의 한 관계자는 “워크숍 퇴소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눈물을 보이는 등 워크숍 기간 가진 시간을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워크숍 기간에 촬영한 프로필 사진은 6월 14일부터 본선 당일인 19일 3시까지 홈페이지 고객참여공간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기투표를 통해 추천 수가 가장 높은 사람에게는 모델선발대회 ‘인기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이재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