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테·선글라스 전문 유통회사 대광안경은 세인트스코트 레이어드룩 안경테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옷을 겹쳐 입는 패션 스타일에서 착안해 개발한 이 제품은 바깥쪽 프레임과 안쪽 프레임 색상을 달리해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색상 면적이 다르게 보이는 특징이 있다.

착용 중 다른 색상으로의 연출을 원할 경우 바깥쪽 프레임 혹은 안쪽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다.

특히 독일 와그너사의 고급 스테인리스 ‘sus’를 주요 소재로 사용해 무게가 가볍고 탄성이 높다.

전국 안경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14만6000원이다.

/why@fnnews.com 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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