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라는 이준기씨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한류스타로서 가진 높은 인지도를 평가했다. 이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의 날(5월 26일), 한·중수교 18주년 기념행사(8월 24일) 등 각종 홍보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이번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운영을 통해 중국인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한국 경제의 진면목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2009년부터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에 있으며 외국인들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교재 ‘안녕하세요 한국어’ 발간에도 노개런티로 참여, 한국어 알리기에도 앞장서며 진정한 한류스타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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