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한민국 안경대전(엑스포룩 2010)'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8일까지 사흘 간의 행사에 돌입했다. 101개사(363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단순한 전시회 수준을 뛰어넘어 안경업계 '화합의 장'이자 실질적인 비즈니스 현장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장을 메운 관람객들이 각사 부스를 돌며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범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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