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에 물감을 흘려 놓은 듯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림라인에서 부터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이 마치 잔잔하게 출렁이는 파도처럼 템플로 흘러가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여성미가 강조된 곡선이 아름다운 모델이다.

053-35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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