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위한 안경인회 (이하 건안회)가 지난 15일 감포읍사무소에서 제194차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감포읍에 소재하고있는 사회복지법인 해송의 초청으로 20개 부락 이장의 추천을 받은 198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어르신들은 “전문 안경사가 해드리는 간단한 시력검안을 통하여 안전하고 밝은 돋보기를 지급받고 편리하고 유용한 생활에 도움이 되어 좋다”고 고마움을 전해왔다고 건안회는 밝혔다. 건안회는 17년차 195차 행사를 다음달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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