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i’라는 브랜드로 콘택트렌즈업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상아제약은 안경원의 호의적인 반응에 상당히 고무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3일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전국 곳곳의 안경원에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고, 더불어 상담과 계약이 체결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 제품의 완전몰드 공법제조와 무인청정 제조시스템을 표방하고 시장에 진입한 상아제약의 콘택트렌즈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기존의 칼라렌즈보다 높은 산소투과율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건조감을 덜 느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안경사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상아제약 측은 “상아제약이란 브랜드 네임이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이므로 상담 및 설명이 쉬워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고, 또한 안경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동영상을 제작 완료하여 배포했으며, 나아가 홈페이지(www.sangalens.com)에 링크하여 동영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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