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스토리, 부산 1호점



아이러브렌즈 사진
 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서브브랜드로 '아이러브렌즈(i love lens)'를 런칭한다. 이로써 렌즈스토리는 안경원인 글라스스토리를 포함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아이러브렌즈는 컬러렌즈전문점으로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해 젊은 여성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러브렌즈만의 pb 제품을 이달 말 세 가지 패턴으로 출시해 타 안경원과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한다.

 또한 이 상품은 글라스스토리, 렌즈스토리, 아이러브렌즈 홈페이지를 연계해 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빈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렌즈스토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에뛰드하우스, 미샤와 같은 저가형 뷰티숍의 확장으로 소비자에게 아이러브렌즈와 같은 여성적인 컨셉은 굉장히 친숙해져 있다"며 "이미 뷰티숍 쇼핑은 여성에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즐거움의 하나이며 아이러브렌즈도 이러한 구매패턴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그는 "아이러브렌즈 역시 아름다워지고 싶은 고객의 욕구로 매장방문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품질 좋은 상품과 전문성으로 고객만족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러브렌즈는 부산지역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가맹점을 유치할 계획이다. 문의:032-521-1005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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