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휴비츠의 광학장비 제조과정을 견학한 학생들은 ‘실습실에서 편안하게 사용했던 광학장비들의 제조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 신기하고, 다양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것을 지켜보아 너무 좋았다’며 탄성을 짓기도 했다.
학생들은 호계 신사옥에서 옥습기(cpe-4000, hpe-7000)와 오토블로커(cab-4000) 제조공정을, 금정사옥에서는 슬릿램프(hs-7000)의 제조과정 및 사용방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학생들을 이끌고 온 이성재 지도교수는 “휴비츠 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학습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휴비츠 측은 “앞으로도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좀 더 의미있는 견학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학교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31-428-9120
유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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