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환 월드트렌드 대표 러시아 등서 상담회

“우리 국산제품의 우수성을 지구촌에 알리고, 또 매출까지 연결되어 보람이 있었습니다.”

배유환 월드트렌드 대표이사가 타슈켄트, 러시아, 울란바토르 등 현지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하였다.

배대표는 “울란바토르 등 3 개국에서 수출 상담을 하였으며 대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배대표는 또 “해외 바이어들이 우리 제품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했다.

국내 안경제조업의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타슈켄트, 모스크바, 울란바토르 등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참여업체는 (주)월드트렌드, 대구산업, (주)신화인터내셔날, 스타광학, 천우글로벌, 일석무역, 훈성산업, (이상 안경테), (주)코비스옵틱, (주)씨월드광학(이상 렌즈), (주)e.o.s(콘텍트렌즈), 건영라벨(액세서리) 등 총 11개 업체가 활발한 현지 상담회를 벌였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