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부산지역 신도시인 화명지구에 매장을 오픈했다. 부산 화명지구는 아파트와 일반주택이 들어서있는 주거 밀집형 신도시로 대형마트와 전자제품 매장, 의류브랜드숍, 극장 등이 주요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다.

 지난달 오픈한 '룩옵티컬 부산화명점'은 전용면적 148m²(약45평)의 복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아이웨어를 판매하는 공간, 2층은 고객을 위한 휴게시설로 이뤄져 있다.

 또 주변에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주말에 주로 쇼핑을 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이벤트와 로컬 마케팅을 펼쳐 매출 증가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화명점에 이어 오픈할 부산대점, 부산장산점 등 로드샵 3곳과 기존 운영중인 부산센텀점, 부산광복점 등 백화점 매장 2곳 등 총 5개의 부산지역 룩옵티컬 매장이 공동 마케팅을 펼쳐 부산지역 소비자들에게 룩옵티컬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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