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을 맞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멋내기를 위해 서클렌즈를 사용하거나 편리한 레저활동을 위해 콘택트렌즈를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업체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pb(자체상품)를 개발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국시바비젼(주)(대표이사 온종석)은 서클렌즈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 5팩을 구매하면 1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바비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아쿠아릴리즈 기술력을 적용, 눈을 깜박일 때마다 보습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디자인돼 하루 종일 촉촉하다"며 소개했다.
또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있으며 고객구매패턴을 분석, 고정고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는 첫 번째 pb인 '슈슈(syusyu)' 서클렌즈 1종(초코)과 컬러렌즈 2종(브라운, 그레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부터 기획됐으며, 제조업체와 디자인까지 신중함을 기해 직원들의 공모전을 통해 제품명을 '슈슈'로 선정했다.
더불어 내달 서브브랜드인 컬러렌즈전문점인 아이러브렌즈를 오픈,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해 젊은 여성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 아이러브렌즈만의 pb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상품은 글라스스토리, 렌즈스토리, 아이러브렌즈 홈페이지를 연계해 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빈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렌즈스토리 관계자는 "pb 출시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질 높은 제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임을 밝혔다.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은 pb로 개인 맞춤형 gp렌즈 '프리안(眼)'을 출시, 매장에서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고객의 눈에 딱 맞는 맞춤형 렌즈로 눈에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주는 신개념 gp 렌즈이다. 프리안(眼)은 베라(vera), 스타(star), 아우(awoo), 르노(leno) 4가지 종류가 있다.
체인 관계자는 "주문시 동공직경, 각막직경, 고객의 각막곡률, 안검세기 등을 전산으로 입력해 제조사에 공급하며 고객의 눈에 맞게 광학부-렌즈 직경이 조정돼 눈에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준다"고 소개했다.
또 남성용 컬러렌즈 블랙로즈, 블랙 시크릿 시리즈-패션·옴므·카리스마의 구매도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 장시간 착용해도 건조감이 덜하고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후문이다.
이미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렌즈를 구매시 한 쌍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한국시바비젼(주)(대표이사 온종석)은 서클렌즈 '후레쉬룩 일루미네이트' 5팩을 구매하면 1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바비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아쿠아릴리즈 기술력을 적용, 눈을 깜박일 때마다 보습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디자인돼 하루 종일 촉촉하다"며 소개했다.
또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고객을 창출하고 있으며 고객구매패턴을 분석, 고정고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는 첫 번째 pb인 '슈슈(syusyu)' 서클렌즈 1종(초코)과 컬러렌즈 2종(브라운, 그레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부터 기획됐으며, 제조업체와 디자인까지 신중함을 기해 직원들의 공모전을 통해 제품명을 '슈슈'로 선정했다.
더불어 내달 서브브랜드인 컬러렌즈전문점인 아이러브렌즈를 오픈,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해 젊은 여성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 아이러브렌즈만의 pb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상품은 글라스스토리, 렌즈스토리, 아이러브렌즈 홈페이지를 연계해 소비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빈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렌즈스토리 관계자는 "pb 출시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질 높은 제품을 적절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임을 밝혔다.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은 pb로 개인 맞춤형 gp렌즈 '프리안(眼)'을 출시, 매장에서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고객의 눈에 딱 맞는 맞춤형 렌즈로 눈에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주는 신개념 gp 렌즈이다. 프리안(眼)은 베라(vera), 스타(star), 아우(awoo), 르노(leno) 4가지 종류가 있다.
체인 관계자는 "주문시 동공직경, 각막직경, 고객의 각막곡률, 안검세기 등을 전산으로 입력해 제조사에 공급하며 고객의 눈에 맞게 광학부-렌즈 직경이 조정돼 눈에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준다"고 소개했다.
또 남성용 컬러렌즈 블랙로즈, 블랙 시크릿 시리즈-패션·옴므·카리스마의 구매도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 장시간 착용해도 건조감이 덜하고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후문이다.
이미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렌즈를 구매시 한 쌍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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