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해외 인터뷰/ 수지 타바키 이탈리아 이매진 아이웨어 대표
rye&lye는 과거를 담은 미래의 안경
【 밀라노=전계현기자】"이탈리아 라이앤라이 브랜드는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사는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안경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을 위한 안경이죠" 이탈리아 밀라노 2012년 미도국제광학전시회 rye&lye(라이앤라이) 부스에서 만난 수지 타바키 이매진 아이웨어 대표는 열정이 넘쳐났다. 기자에게 안경을 하나 하나 샘플 가방에서 꺼내 제품의 특징-소재의 강점 들을 열변을 토하며 설명해 나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과거를 담은 미래 지향적인 혼을 담은 것이 rye&lye의 안경"이라며 안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에너지가 넘쳐 났다. 한국의 고객들이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럭셔리한 고객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의 오뜨잘루시를 통한 한국의 유통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rye&lye 제품의 특징은 독특한 디자인-고도의 퀄리티가 강점이며 오드리 햅번, 재클린 케네디 등이 활동 했던 1960~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20대부터 40대 이후를 rye&lye 주 고객층으로 겨냥하고 있다는 수지 타바키 이매진 아이웨어 대표를 미도 2012년 미도국제광학전시회에서 만났다.
-rye&lye에 대해 소개를 부탁한다.
△1996년에 시작된 우리 회사는 처음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2002년에 하우스 브랜드인 x-ide를 시작으로 2009년에 라이앤라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브랜드는 과거와 미래가 접목된 테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안경 모양은 과거의 모양과 같지만 그 재료들은 신소재로써 미래를 표현하고있다.
-한국의 오뜨잘루시와는 어떻게 인연이 닿게 됐는가.
△2010년 프랑스 silmo 국제 광학전시회에서 만났다. 그 이후에 우리 안경에 관심을 보여 mido 2011에서 또 만나고 그 이후에 이태리에 와서 디자인과 안경을 만드는 모습을 견학하고 갔다. 그리고 서로 파트너십을 채결하게 됐다.
-rye&lye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가.
△독특한 디자인과 퓨처 레트로(future retro)이다. 과거를 담은 미래 지향적 안경이라고 볼수있다.
-디자인은 어디서 영감을 받나.
△디자인의 아이디어는 어디서든 얻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무엇에서든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라이앤라이 안경중 하나인 나무테는 다리 안쪽은 얼룩말 무늬를 가진 가죽으로 겉은 나무로 되어 있다.
또한 프론트는 혼(horn-뿔) 색을 낸 아세테이트다. 이 안경은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프리카의 자연과 동물들의 느낌을 살린 것이다. 이처럼 어디서든 디자인의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현재 rye&lye는 어느 나라에 수출되고 있나.
△유럽, 프랑스, 독일, 폴란드, 러시아, 캐나다 등이 있고 아시아도 이제 시작이다. 아시아와 유럽국가들의 얼굴형이 달라서 약간의 디자인 수정이 필요하다. 조금씩 진행하고 있고, 이제 한국에서도 시작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
-한국에서는 스타 마케팅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도 스타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고있다. 특히 한국은 매우 중요하다. 전세계적으로 k-pop, 영화배우 등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좋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타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각계각층의 중요한 사람들이 라이앤라이를 사용하고 알려줬으면 한다. 예를들어 우리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행사에 많은 중요한 사람들을 초대했다. 사진가로 잘 알려진 사람, 스포츠분야에서의 중요한 사람,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요리사 등 유명 연예인처럼 얼굴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 분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브랜드이길 바란다.
-한국의 안경시장을 어떻게 생각하나 .
△한국은 매우 중요한 마켓이라고 생각한다. 트렌디하고 디자인을 중요시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기대가 크다.
-한국의 고객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라이앤라이는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사는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안경이다. 어느 특정한 그룹이나, 특정한 직업군만을 위한 안경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을 위한 안경이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rye&lye는 과거를 담은 미래의 안경
【 밀라노=전계현기자】"이탈리아 라이앤라이 브랜드는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사는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안경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을 위한 안경이죠" 이탈리아 밀라노 2012년 미도국제광학전시회 rye&lye(라이앤라이) 부스에서 만난 수지 타바키 이매진 아이웨어 대표는 열정이 넘쳐났다. 기자에게 안경을 하나 하나 샘플 가방에서 꺼내 제품의 특징-소재의 강점 들을 열변을 토하며 설명해 나갔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과거를 담은 미래 지향적인 혼을 담은 것이 rye&lye의 안경"이라며 안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에너지가 넘쳐 났다. 한국의 고객들이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럭셔리한 고객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의 오뜨잘루시를 통한 한국의 유통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rye&lye 제품의 특징은 독특한 디자인-고도의 퀄리티가 강점이며 오드리 햅번, 재클린 케네디 등이 활동 했던 1960~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다. 20대부터 40대 이후를 rye&lye 주 고객층으로 겨냥하고 있다는 수지 타바키 이매진 아이웨어 대표를 미도 2012년 미도국제광학전시회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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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타바키 이매진 아이웨어 대표가 전계현 fn아이포커스 국제업무 실장에게 제품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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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미도광학전시회 라이앤라이 바이어들의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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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e&lye 제품이 진열된 얼굴 모형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rye&lye는 독특한 디자인과 고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
-rye&lye에 대해 소개를 부탁한다.
△1996년에 시작된 우리 회사는 처음엔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었다. 2002년에 하우스 브랜드인 x-ide를 시작으로 2009년에 라이앤라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브랜드는 과거와 미래가 접목된 테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안경 모양은 과거의 모양과 같지만 그 재료들은 신소재로써 미래를 표현하고있다.
-한국의 오뜨잘루시와는 어떻게 인연이 닿게 됐는가.
△2010년 프랑스 silmo 국제 광학전시회에서 만났다. 그 이후에 우리 안경에 관심을 보여 mido 2011에서 또 만나고 그 이후에 이태리에 와서 디자인과 안경을 만드는 모습을 견학하고 갔다. 그리고 서로 파트너십을 채결하게 됐다.
-rye&lye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가.
△독특한 디자인과 퓨처 레트로(future retro)이다. 과거를 담은 미래 지향적 안경이라고 볼수있다.
-디자인은 어디서 영감을 받나.
△디자인의 아이디어는 어디서든 얻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무엇에서든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라이앤라이 안경중 하나인 나무테는 다리 안쪽은 얼룩말 무늬를 가진 가죽으로 겉은 나무로 되어 있다.
또한 프론트는 혼(horn-뿔) 색을 낸 아세테이트다. 이 안경은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프리카의 자연과 동물들의 느낌을 살린 것이다. 이처럼 어디서든 디자인의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현재 rye&lye는 어느 나라에 수출되고 있나.
△유럽, 프랑스, 독일, 폴란드, 러시아, 캐나다 등이 있고 아시아도 이제 시작이다. 아시아와 유럽국가들의 얼굴형이 달라서 약간의 디자인 수정이 필요하다. 조금씩 진행하고 있고, 이제 한국에서도 시작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
-한국에서는 스타 마케팅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도 스타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고있다. 특히 한국은 매우 중요하다. 전세계적으로 k-pop, 영화배우 등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좋은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타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각계각층의 중요한 사람들이 라이앤라이를 사용하고 알려줬으면 한다. 예를들어 우리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 행사에 많은 중요한 사람들을 초대했다. 사진가로 잘 알려진 사람, 스포츠분야에서의 중요한 사람,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요리사 등 유명 연예인처럼 얼굴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 분야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브랜드이길 바란다.
-한국의 안경시장을 어떻게 생각하나 .
△한국은 매우 중요한 마켓이라고 생각한다. 트렌디하고 디자인을 중요시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기대가 크다.
-한국의 고객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라이앤라이는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사는 중요한 사람들을 위한 안경이다. 어느 특정한 그룹이나, 특정한 직업군만을 위한 안경이 아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을 위한 안경이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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