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아이포커스는 지난 17일 '에어옵틱스 나이트 앤 데이 아쿠아 런칭식'후 초청 강연자인 닥터 팀 그랜트(아시아태평양 학술교육부 이사)와 온종석 한국시바비젼 대표이사를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전계현 국제업무실 실장의 대담으로 진행, 이들을 통해 제품특징, 타깃층, 앞으로의 홍보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나이트 앤 데이' 깨끗한 시력 원하는 분들께 추천
역동적인 사람, 스케줄이 바쁜 사람에 필수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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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석(사진 왼쪽) 한국시바비젼 대표이사와 닥터 팀 그랜트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런칭식을 마치고 난 후 소감은.

△매우 만족한다. 예상보다 많은 안경사들이 참석했고, 우리의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에 많은 안경사들의 좋은 질문에 감사했다.

-제품 출시배경은 무엇이며, 가장 주목할 만한 강점은 무엇인가.

△현재 '나이트 앤 데이'는 많은 안경사-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2004년 첫 출시이후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새로운 것이 필요해 제품력을 강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렇게 선보인 '에어옵틱스 나이트 앤 데이 아쿠아'는 크게 4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30일 동안 낮과 밤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긴 착용 시간을 들 수 있다. 또한 다른 렌즈와는 다르게 클렌징이 매우 손쉬워졌으며, 렌즈에 색을 입혀 콘택트렌즈 착용시 매우 용이하다. 무엇보다 기존의 나이트 앤 데이 착용자들에게는 재설명이 필요하지 않으며, 새로워진 패키지 타입으로 더욱 슬림해진 것이 포인트다. 이밖에도 기존 제품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는 동시에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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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에어옵틱스 나이트 앤 데이 아쿠아 런칭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타깃 층은 누구이며, 제품에 거는 기대가 있다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깨끗한 시력을 가지고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또 역동적인 사람, 스케줄이 바쁜 사람, 콘택트렌즈에 더욱 많은 것을 기대하는 모든 이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출시된 제품에 대해 기존 나이트 앤 데이 고객의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하며, 사용하지 않았던 이들이 있다면 한번 착용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중 시바비젼의 제품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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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현(사진 오른쪽) 국제업무실 실장이 닥터 팀 그랜트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홍보방안이 있다면.

△이 제품을 시작할 때 전국의 300개 안경원에서 취급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800개 이상으로 거래처가 늘었다. 극한적인 상황(눈 상태)에 처한 사람들에게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bluebihong@fneyefocus.com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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