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rGoldsmith 올리버골드스미스 대표

'OG Kids' 컬렉션 한국에 첫 선
올리버골드스미스 디자인 적용
올리버골드스미스

-이번 디옵스에 한국 방한 이유는 무엇인가.

△올리버골드스미스에서 새롭게 출시를 할 예정인 뉴 컬렉션에 대한 토의와 한국내 유통하고 있는 오피스W의 부스에 힘을 주기 위해 방문했다.

-디옵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이 있는가.

△'OG Kids' 컬렉션이 있다. 키즈라는 말 그대로 디자인은 그대로 이전 올리버골드스미스에서 출시했던 성인용 선글라스를 유소아용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성인용과 마찮가지로 같은 재질, 같은 디자인이며 이탈리아에서 제작되지만 성인용과 비교해 절반가격이 특징이다.

-한국의 광학전은 이번이 처음인가.

△사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큰 시장이지만 광학전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전부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세계적 안경 생산지 대구답게 다양한 아이웨어들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해달라.

△지금 정화영 대표와 함께 한국시장에 맞춘 뿔테 등을 준비중에 있다. 원형뿔테인 Ralph는 1965년쯤 출시했던 디자인으로 한국시장에 맞춰 레트로한 디자인에 오버사이즈 안구, 아시안 노즈패드, 고품질이 특징이다. 이는 파리 실모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라인을 출시준비중이라고 들었다.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올리버골드스미스의 라인은 총 3가지이다. 일본 생산의 'OG by', 사이키델릭한 컬러에 극단적으로 큰 안구사이즈 등 평범하지 않는 'OG CC(Castle Collection), 이외에 'OG OG(Original Genuine)'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

paperstory@fneyefocus.com 문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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