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비젼(대표이사 김경화, www.neolens.co.kr)은 7일간 착용할 수 있는 컬러 미용렌즈 '샤이니달리'를 출시했다.
샤이니달리는 기존에 사용하던 일회용 렌즈와 달리 일주일 동안 착용이 가능해 오랫동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회용 렌즈처럼 두께도 얇아 이물감이 적으며, 함수율이 42%로 건조하지 않고 눈시림, 충혈현상 등이 적어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이스 커브가 8.6mm, 지름이 14.2mm로 눈동자가 크고 선명해지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준다.
도수는 0.00부터 6.00까지 각 시력에 맞춰 착용이 가능하며, 총 6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7일씩 6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샤이니달리 제품은 달리, 달리2, 달리엑스트라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리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의 렌즈 표면에 컬러 잉크를 착색한 후 코팅하는 샌드위치공법(N.T, Nano Sandwich Technology)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방식인 내부흡수공법(IAT, Internal Absorption Technology)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조공법은 3년여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미국 FAD에서 승인한 염료를 콘택트렌즈 재질 사이로 침투, 흡착시켜 컬러 부분이 안구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렌즈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눈의 부담을 최소화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오비젼 김경화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샤이니달리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컬러 미용렌즈의 탈색 등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문의:031-889-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