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안성점(대표 홍은기)은 안성시와 함께 경제적 문제로 적기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시력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안경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한 관내 다비치안경 안성점의 기부 참여로, 지난달부터 매월 10명 아동에게 금액에 상관없이 안경이 무료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 차상위계층, 무한돌봄대상자,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가구 중 안경착용이 필요하거나 안경교체가 필요한 아동(18세미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홍은기 안성점 대표는 "관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성시에서 우리 안경원이 없어지지 않는 한 꾸준한 사업으로 매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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