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재질 실리콘하이드로겔의 기준


① 높은 산소 전달량

산소투과율 높아 일반렌즈 보다 불편함 덜해
맨눈같아… 안구건조 등 예민한 고객에 권장

'눈에 얼마나 많은 산소를 전달하는가'는 콘택트렌즈의 품질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렌즈 스트레스인 충혈, 건조, 피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도 눈에 충분한 양의 산소가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신소재 렌즈로 각광받고 있는 실리콘하이드로겔은 우수한 산소 전달량으로 렌즈 스트레스를 가진 렌즈 착용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렌즈 착용 시 산소가 최종 목적지인 각막에 이르기까지는 침투 투과 전달의 단계를 거친다. 산소가 렌즈의 재질에 침투하고 투과되어 마침내 각막에 전달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렌즈의 산소투과율이 높다고 각막에 도달하는 산소 전달량도 비례해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눈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산소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산소투과율이 일정 수치를 넘어서면 산소 전달량은 평행선을 유지한다.

일반 소비자들은 산소투과율과 산소 전달량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산소투과율이 높으면 눈에 전달되는 산소 전달량 또한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산소투과율만을 보고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를 선택할 경우 첫 착용 시 렌즈의 경도로 인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에서 산소투과율을 높여주는 실리콘의 함량이 너무 많으면 일반 소프트렌즈에 비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리콘 함량과 산소투과율이 최적의 상태를 이뤄 렌즈는 부드럽고 편하면서도 98%의 높은 산소 전달량은 유지되는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와 같은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를 소개해주는 것이 좋다.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는 실리콘하이드로겔 소재의 렌즈로 산소 전달량이 98%에 이르러 하루 종일 눈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실리콘 함량을 최적으로 유지하여 산소투과율과 산소 전달량 모두를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렌즈의 경도 또한 일정 수준으로 유지돼 착용감이 부드럽고 편하다

게다가 원데이 렌즈이기 때문에 착용자는 맨눈 같은 편안함을 매일매일 경험할 수 있고, 렌즈 관리에 대한 부담도 없어 더욱 좋다.

렌즈 장기 착용자들이 증가하면서 눈 건강에 좋은 렌즈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도 커지고 있다. 특히 렌즈착용 시간이 긴 직장인이나 대학생, 또는 잦은 충혈 및 안구 건조로 인해 눈 건강에 예민한 고객들은 렌즈 선택 시 품질을 최우선으로 살핀다.

또 장기간 렌즈착용으로 인한 렌즈 스트레스 때문에 시력교정 수술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렌즈 스트레스에 예민한 고객에게는 맨눈 같은 편안함에 도전하는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와 같은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를 소개해 줄 필요가 있다.

날이 갈수록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까다로워지는 렌즈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실리콘하이드로겔렌즈와 같은 고기능성 렌즈를 소비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